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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품유통업체 오피스디포가 2014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은,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대국민 홍보 및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지난 10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도소매 기업으로는 오피스디포가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오피스디포는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프랜차이즈 시스템 경쟁력, 가맹점 지원 정책, 가맹점 관리 및 매출 증대 프로그램, 정보화 및 물류시스템, 산업 및 사회적 공헌도 등의 심사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는 공적요약서를 토대로 한 서류심사 및 서류심사 통과기업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심사, 현지실사 및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 그리고 전체심사위원회 개최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최종 25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발되었다.

주요 수상 기업에는 이바돔, 김가네, 채선당 등의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있으며 이 가운데 오피스디포는 유일한 도소매 분야 수상자이자 사무용품 기업으로서 문구, 사무용품 업계의 위상을 대표하였다.

오피스디포는 지난 2004년에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2014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으로 지속적인 프랜차이즈 경영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오피스디포는 브랜드 런칭 7주년을 맞은 현재 전국에 직영 23개, 가맹 9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군 단위 지역과 및 직영점 구역 오픈 등과 같은 전략적인 매장 오픈 정책을 통해 전국 가맹점 수를 2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신규 가맹점에 대한 파격적인 오픈 지원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02-2054-1011(김대규 차장)로도 가능하다.